하이타워 어드바이저스(Hightower Advisors)의 스테파니 링크는 최근 몇 주 동안 관세 불확실성 속에서 시장이 하락하는 가운데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알아야 할 내용: 지난 한 달여 동안 주식 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스테파니 링크는 우량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다. 그는 목요일(10일) 벤징가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9%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거의 전액을 다시 시장에 투입했다고 말했다.
“품질이 좋은 종목이 할인 중이다. 더 나은 밸류에이션으로 동종 최고의 종목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링크가 매입한 종목에는 보잉(NYSE:BA), GE 항공(NYSE:GE), 팔로알토 네트웍스(NASDAQ:PANW), 치폴레 멕시칸 그릴(NYSE:CMG),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가 포함된다.
링크는 견고한 노동시장을 예로 들며 지금이 경기 침체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강력한 임금과 저축이 소비자들이 앞으로의 성장 둔화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동부는 목요일에 4월 5일로 끝난 주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경제학자 예상치와 일치하는 총 223,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2월의 2.8%에서 3월에는 2.4%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경제학자 예상치인 2.5%를 밑도는 수준이다.
SPDR S&P 500(NYSE:SPY)은 최근 몇 세션 동안 트럼프 행정부에서 나오는 모든 뉴스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 90일 유예를 발표한 후 증시는 역사상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 목요일에는 이러한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반납하며 최종 점검 시점에 약 6% 하락했다.
“분명히 그들은 [시장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관세를 넘어서 감세/규제 완화로 나아갈 것이다… 미친 시기다!”
사진: katjen/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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