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그룹(OTC:SFTBF) (OTC:SFTBY)은 미국 전역에 인공지능(AI)을 위한 산업 단지에 1조 달러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블룸버그가 금요일 닛케이 보도를 인용했다.
창립자 겸 CEO 마사요시 손은 이러한 산업 단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공장들은 노동 위기로 인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AI 장비 로봇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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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1월에 오픈AI와 오라클(NYSE:ORCL)를 통해 미국의 AI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1,000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를 진행했으며, 데이터 센터와 물리적 캠퍼스를 위해 최소 5,00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AI와 오라클은 텍사스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AI 칩을 이용해 구축할 계획이다. 이 칩은 엔비디아(NASDAQ:NVDA)의 제품으로, 1,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 인프라 프로젝트의 첫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하다.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오픈AI의 주요 후원자가 될 수 있으며, 최대 250억 달러를 투자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140억 달러 지분을 초과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오픈AI의 가치를 3,000억 달러로 평가하게 되며, 이는 10월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의 1,570억 달러 이전 가치보다 증가한 것이다.
소프트뱅크는 이 회사에 75억 달러를 초기 투자하고, 투자자 연합으로부터 25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두 번째 분할 투자로 300억 달러가 포함되며, 이 중 225억 달러는 소프트뱅크에서, 75억 달러는 이 연합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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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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