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NASDAQ:AMZN)은 목요일(1일) 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슨 일 있었나: 아마존은 1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55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순매출은 시장 컨센서스 예상치인 1,554억 달러를 상회했다.
아마존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59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예상치인 1.36달러를 상회했다.
영업 부문별 순매출은 다음과 같다.
- 북미: 929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
- 해외: 335억 달러, 전년 대비 +5% 증가
- AWS: 293억 달러, 전년 대비 17% 증가
작년 1분기의 153억 달러에서 증가한 184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다음과 같으며, 괄호 안에는 작년 1분기 총액이 포함되어 있습다.
- 북미: 58억 달러 (50억 달러)
- 해외: 10억 달러 (9천억 달러)
- AWS: 115억 달러 (94억 달러)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2025년의 시작, 특히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혁신과 진전의 속도에 만족한다.”
재시는 차세대 알렉사 플러스(Alexa+), Prime 회원을 위한 배송 속도 기록, 새로운 트레이니엄2(Trainium2) 칩, 첫 번째 카이퍼 프로젝트(Project Kuiper)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를 강조했다.
“우리는 매일 고객의 삶을 더 쉽고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의 경우, 첫 19일 동안 5,46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한 ‘리처’ 세 번째 시즌을 강조했다. 또한 차기 제임스 본드 영화 제작을 위한 새로운 합작 투자도 언급했다.
가이던스: 아마존은 2분기 순매출을 7%에서 11% 증가한 1,590억 달러에서 1,640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의 분기 순매출이 1,69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마존은 작년 2분기의 147억 달러에 비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0억 달러에서 175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마존은 환율, 지정학적 조건의 변화, “관세 및 무역 정책”을 포함한 “예측할 수 없는” 항목에 따라 가이던스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AMZN 주가 움직임: 아마존 주가는 목요일 애프터마켓에서 2.28% 하락한 185.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범위는 151.61~242.52 달러다.
이미지: Shutterstock의 사진을 활용해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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