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은 목요일 시장 마감 후 4분기 실적 발표 시 아이폰 16의 성능과 향후 제품 출시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 예상: 애널리스트들은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애플이 4분기 매출을 945억 6천만 달러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4분기 895억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애플은 6분기 연속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예상치를 초과했으며, 최근 10분기 중 9분기에서 이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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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4분기 주당순이익(EPS)를 1.53달러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4분기 1.46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애플은 6분기 연속, 그리고 지난 10분기 중 9분기 동안 주당 순이익에 대한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상회했다.
애널리스트의 의견: 아이폰 16은 애널리스트들이 실적 보고서와 컨퍼런스 콜에서 주목할 주요 항목이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응(Michael Ng)은 “아이폰 16의 수요는 전년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리드 타임이 작년 대비 짧아진 점과 생산 축소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좋았다”고 최근에 언급했다.
응은 애플에 대해 매수 등급과 275달러의 목표 주가를 재확인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통한 인공지능(AI) 진출이 “장기적인 수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응이 주목할 또 다른 부분은 애플의 서비스 부문으로, 이는 투자자들에게 과소평가될 수 있다.
“애플의 설치 기반 성장,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장 및 새로운 제품 혁신이 교체 주기가 길어지기 때문에 오는 아이폰 유닛 수요 감소와 PC 및 태블릿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 감소와 같은 제품 매출의 주기적인 역풍을 상쇄해야 한다.”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에릭 우드링(Erik Woodring)은 “아이폰 16의 리드 타임이 짧아진 것은 최신 버전에 대한 수요 부족 신호일 수 있다”고 최근에 언급했다.
우드링은 애플이 공급업체와의 재고 관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공급 제약을 피하기 때문에 리드 타임이 짧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공급 조건의 개선이 최근 사이클보다 아이폰 리드 타임이 짧아진 이유 중 하나라고 믿고 있다”고 우드링이 말했다.
다음은 애플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평가 및 목표 주가이다:
- 키뱅크(KeyBanc): 섹터 비중에서 언더퍼폼으로 하향 조정, 목표 주가 200달러
-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중립 등급 유지, 목표 주가 225달러
-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매수 등급 유지, 목표 주가 256달러
- 바클레이즈(Barclays): 언더퍼폼 등급 유지, 목표 주가 186달러
주목할 주요 사항: 애플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모든 눈은 아이폰 16에 집중될 것이다.
투자자들이 주목할 다른 항목으로는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의 초기 롤아웃, 중국 시장이 있다.
- 서비스는 3분기에 역대 최고 매출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 중국 시장의 약세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에 하락 압박을 가했다.
- 애플의 최근 AI 제품 발표는 결과에서 미래의 촉매제로 강조될 수 있다.
주가 움직임: 애플 주식은 수요일에 1.53% 하락하여 230.10달러로 마감했으며, 52주 거래 범위는 164.08달러에서 237.49달러이다. 애플 주식은 2024년 연초 대비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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