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기술 애널리스트인 딥워터의 진 먼스터가 다가오는 애플(NASDAQ:AAPL)의 세계개발자회의(WWDC)와 애플의 인공지능(AI)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무슨 일 있었나: 화요일(3일)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글에서 먼스터는 WWDC가 기존 운영 체제 업데이트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고, 이에 투자자들은 애플의 고객 상실에 대한 일정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애플이 AI 전략을 올바르게 수립하려면 약 2년의 시간이 있지만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WWDC Preview: Should be heavy on old school OS updates. Investors will be left asking the question, how long does $AAPL have before they start losing customers? My take is at least two years.https://t.co/lL4tpHWof6
— Gene Munster (@munster_gene) June 3, 2025
먼스터는 상세한 보고서에서 애플 제품과 서비스의 원활한 통합으로 인해 충성도가 높은 애플 고객 기반이 회사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균적으로 애플 고객은 1.7개의 기기를 소유하고 1.5개의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먼스터는 현재 AI 기기 경쟁이 뒤처져 있으며, 애플 사용자들의 전환을 유도하는 ‘필수’ 기능이 없다는 점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니 아이브와 샘 올트먼의 협업으로 탄생한 AI 최초의 디바이스가 내년에 공개되고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그는 애플이 이 분야에서 뒤처지고 있는 만큼 AI에 대한 투자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1년 이후 아마존(NASDAQ:AMZN), 구글(NASDAQ:GOOG)(NASDAQ:GOOGL), 메타(NASDAQ:META) 및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AI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약 30%의 자본 지출을 증가시켰으며, 평균 지출은 2021년 300억 달러에서 2025년에는 77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애플의 자본 지출은 약 110억 달러로 평탄하게 유지되었고, 오히려 1% 감소했다.
진 먼스터는 더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기능과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올바른 전략이며, 이를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AI 모델을 보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 중요한가: 먼스터의 예측은 AI 노력에 대한 비판에 직면해 있는 애플에 중요한 시기에 나온 것이다. 지난 3월, 애플의 연례 100대 임원 수련회를 앞두고 먼스터는 회사의 AI 노력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수련회는 애플이 이러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난 4월, 애플이 실적 문제로 인해 AI 팀을 대대적으로 구조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조직 내 다른 부서로 인력을 재배치한 이 조치는 애플이 비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AI 역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먼스터의 최근 발언은 애플이 적절한 투자와 개선을 한다면 A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여전히 열려 있음을 시사한다.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16.64% 하락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랭킹에서 애플은 품질 부문에서는 79점, 성장 부문에서는 33점을 받아 상반된 성과가 반영되었다. 자세한 보고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