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의 지배력에 있어 BYD(비야디)(OTC:BYDDY)(OTC:BYDDF)는 2024년 전체 전기차 판매량을 포함해서 테슬라(NASDAQ:TSLA)의 이전 선두를 여러 시장에서 초과 달성했다. 비야디는 이제 또 다른 테슬라의 시장을 방해할 계획이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BYD는 전기차 판매량, 매출액 및 여러 이정표에서 테슬라를 초과 달성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차 거대기업이 테슬라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에 진출할 것을 고려하고 있을 수 있다.
BYD는 최근 테슬라의 메가팩에 맞서는 에너지 저장 솔루션인 하오한(HaoHan)을 공개했다. 일렉트렉(Electrek)에 따르면, 하오한 솔루션은 14.5 MWh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는 테슬라가 이번 달 초 공개한 메가팩 3의 5 MWh 용량에 비해 거의 세 배에 해당한다.
BYD의 하오한 시스템은 “유지 보수 비용을 70% 감소”와 “시스템 고장을 70%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하오한이 에너지 비용을 21.7% 줄일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 중국 회사는 하오한 시스템을 위해 자체 개발한 2,710 Ah 블레이드 배터리 셀을 사용한다.
BYD는 자사의 새로운 시스템이 세계에서 셀 대 시스템(cell to system)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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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이유: 에너지는 테슬라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 중 하나였다. 테슬라의 메가팩 및 파워월 제품은 최근 몇 분기 동안 강한 수요와 증가한 용량을 보이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BYD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2.5 GWh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하오한 시스템에 대한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이 에너지 수치는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분기별 에너지 저장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BYD는 중국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다진 후 유럽 및 세계 다른 지역에서 전기차 확장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테슬라가 이미 영업 중인 지역에서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확장하고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테슬라가 세계 일부 지역에서 차량 수요에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BYD의 에너지 저장 부문 진출은 회사가 필요로 하는 마지막 것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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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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