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5 샵톡(Shoptalk) 컨퍼런스에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인 에릭 셰리단(Eric Sheridan)이 참석했다. 에릭 셰리단은 기업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이커머스, 디지털 광고, 리테일,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주요 시사점을 공유했다.
- 검색은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진화하고 있다.
- 이커머스의 미래는 대화형 개인화이다.
- 동영상 콘텐츠는 인지도에서 구매 전환에 이르기까지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AI는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 리테일 미디어는 점점 더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
- 매장 내 환경은 여전히 리테일 미디어에 대한 기회로 남아 있디ㅏ.
- 디지털 전환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의 조짐이 있지만 2분기에는 가시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셰리단의 인터넷 주식 추천:
- 아마존(NASDAQ:AMZN) 매수 의견, 목표주가 255달러
- 알파벳(NASDAQ:GOOGL) 매수 의견, 목표주가 220달러
-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매수 의견, 목표주가 765달러
- 핀터레스트(NYSE:PINS) 매수 의견, 목표주가 47달러
소매 주식 추천:
소프트웨어 주식 추천:
구글은 온라인 상거래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소비자가 새로운 브랜드, 제품 또는 리테일러를 발견하는 여정의 3분의 2에 구글과 유튜브가 존재한다.
구글은 이러한 멀티모달 검색의 미래 비전에 발맞춰 현재 월 200억 건 이상의 쿼리를 처리하는 구글 렌즈(Google Lens)에 집중하고 있다. 텍스트 기반 검색은 여전히 표준으로 남아 있으며 생성형 AI 제품이 경험을 보강한다.
그리고 아마존은 아마존 렌즈(Amazon Lens)를 통해 시각적 검색을 실험하고 있으며, 쇼핑객이 제품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식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는 사용자가 이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마존은 2024년에 AI 쇼핑 어시스턴트인 루퍼스(Rufus)를 출시했다.
구글은 지난 10월 대화형 버전의 구글 쇼핑(Google Shopping)을 출시했다. 매일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글에서 쇼핑을 하고 있으며, 구글은 구글 쇼핑을 광범위한 커머스 전략의 필수 요소로 보고 있다
월마트는 리테일 미디어 스트림을 교차 기능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에 주목했다. 리테일 미디어, 데이터, 마케팅 및 기타 고객 경험 전반에 걸친 이러한 협업은 마찰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셰리단은 시장의 레거시 교체 주기와 상대적으로 온건한 경쟁 환경으로 인해 B2B 부문에서 쇼피파이가 견인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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