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지수는 금요일(27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명 투자 관리자 댄 나일스는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시장 상승을 대비하면서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를 일시적으로 무시하라고 조언했다.
무슨 일 있었나: 나일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설립자 나일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0일간의 관세 유예 발표 이후 지수가 4월 저점에서 27% 상승하자, 이전의 비관적인 입장을 번복했다. 기준 지수는 2월 종가 최고치를 넘어섰으며, 4월 초 관세 우려와 경기 침체 우려로 시작된 21% 급락에서 반등했다.
나일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밸류에이션을 무시해야 한다”며 “월가에서 35년간 일하며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전했으며 CNBC 인터뷰에서 그러한 발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전술적 접근 방식이 투자자들이 추수감사절까지 행동할 것으로 믿는 방식임을 강조하며, 이는 그의 개인적 투자 철학이 아니라고도 강조했다.
베테랑 자금 관리자인 댄 나일스는 시장 강세를 지속하는 7가지 요인을 언급했다. S&P 500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해외 판매에 도움이 되는 미국 달러 약세, 잠재적인 관세 부과에 따른 수요 앞당겨진 소비, 지정학적 긴장 완화, 연방준비은행의 금리 인하 예상, 기관 투자자의 성과 추격 그리고 머니마켓펀드에 7조 달러가 예치된 상황에서 소매 투자자들이 ‘놓치기 싫은 FOMO 심리’이다.
Mid Year Update
I came into the year negative which is why cash in money market funds that yielded over 4% was my lead Top 5 Pick. Poor Q4:2024 earnings results during which six of the seven Magnificent 7 had forward revenue forecasts go down and volatility caused by tariffs…
— Dan Niles (@DanielTNiles) June 30, 2025
왜 중요한가: 나일스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엔비디아(NASDAQ:NVDA) 그리고 시스코 시스템즈(NASDAQ:CSCO)에 대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3분기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한 후 재가속화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성장과 55억 달러의 손실 처리 이후 엔비디아의 강력한 수요를 강조했다. 시스코는 AI 네트워킹 역량이 부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S&P 500의 24배에 달하는 17배의 미래 수익률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나일스는 추수감사절에 가까워지면서 상반기 수요 선반영(demand pull-forward) 효과로 인한 휴일 수요 실망으로 인해 10~20% 조정 위험을 경고했다. 그는 S&P 500의 24배 미래 주가수익비율이 2.4~3.0% 인플레이션 기간의 역사적 평균을 초과했다고 지적했다.
금요일 지수는 6,19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 애널리스트들은 50일 이동 평균이 200일 평균을 상회하는 “골든 크로스” 신호가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신호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73%의 확률로 강력한 랠리를 예고한 바 있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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