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챗GPT의 모회사인 오픈AI가 66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한 후, 추가로 40억 달러의 회전 신용 한도를 확보했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이 새로운 신용 한도로 인해 오픈AI의 유동성이 100억 달러로 늘어나, AI 스타트업이 엔비디아(NASDAQ:NVDA)의 칩을 포함한 고비용 컴퓨팅 용량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오픈AI의 CFO인 사라 프라이어(Sarah Friar)는 목요일 블로그에서 “이번 신용 시설은 우리의 재무 상태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 신용 한도는 JP모건 체이스(NYSE:JPM), 씨티그룹(NYSE:C), 골드만삭스(NYSE:GS), 모건 스탠리(NYSE:MS), 방코 산탄데르 S.A.(NYSE:SAN), 웰스 파고(NYSE:WFC),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 UBS 그룹 AG(NYSE:UBS), 그리고 HSBC 홀딩스(NYSE:HSBC)의 컨소시엄에 의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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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이유 (Why It Matters): 이번 주 초, 가치가 약 1,570억 달러에 달하는 오픈AI는 스라이브 캐피털(Thrive Capital) 및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와 같은 벤처 캐피탈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지난 5년 동안 AI 회사에 약 130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으며, 새로운 투자자인 엔비디아도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했다.
한편, 최고 기술책임자(CTO)인 미라 무라티(Mira Murati)의 갑작스러운 사임 등 주요 경영진 변화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오픈AI의 성장 전망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다.
하지만, 오픈AI는 일론 머스크가 오픈AI를 불공정한 자금 조달 관행으로 비난하는 등의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반면, 애널리스트들은 “AI 지출의 해일”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픈AI의 최근 평가가 이 성장 단계의 촉매제로 간주되고 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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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Benzinga Neuro 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에 의해 검토 및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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