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펀드의 매니징 디렉터인 게리 블랙(Gary Black)은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가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하면서 최소 위험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무슨 일 있었나: 게리 블랙은 화요일(24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 “오늘 우버가 7% 상승하며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하고 웨이모/우버 자율주행 차량 호출 파트너십이 애틀랜타로 확대되었다”고 게시했다.
또한 블랙은 이러한 파트너십이 웨이모가 피닉스, 오스틴, 애틀랜타와 같은 도시에서 우버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웨이모와 로보택시 경쟁자인 테슬라NASDAQ:TSLA)를 비교하며, 테슬라는 여전히 ‘감독형 자율주행’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웨이모/우버가 “연말까지 마이애미와 워싱턴 D.C.로의 자율주행 확대를 탐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는 우버의 비즈니스 모델이 ‘저위험’이라고 했다.
$UBER +7% today and nearing a new all time high after announcing that Waymo/Uber driverless ride hailing partnership has expanded to Atlanta. Waymo/Uber driverless ride hailing now operates in Phoenix, Austin and Atlanta. With $TSLA still operating in supervised autonomy mode,… pic.twitter.com/lgUBslRcr2
— Gary Black (@garyblack00) June 24, 2025
왜 중요한가: 웨이모가 미국 내 자율주행 택시 산업에서 입지를 꾸준히 강화해온 가운데, 최근 캘리포니아의 다른 지역과 뉴욕으로의 확장 계획을 발표하며 이러한 발언이 나왔다.
웨이모는 이미 자율주행 택시 부문에서 주요 업체로 자리매김했으며, 5개월 만에 총 500만 건의 자율주행 운행을 달성한 기록을 두 배로 늘려 1,000만 건의 유료 자율주행 운행을 달성했다.
한편, 테슬라는 일요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초대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는 행사로, 10대 이상의 모델 Y가 제한적으로 운행되었다.
사진 출처: DenPhotos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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