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ASDAQ:NVDA)의 주식은 사상 최고치에 가까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FOMO(놓치면 후회하는 현상)” 심리가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더 많은 거래자들을 주식으로 몰고 가고 있다. 모트 캐피털 매니지먼트(Mott Capital Management)의 창립자이자 적극적으로 관리되는 롱-온리(long-only) 테마 성장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는 마이클 크레이머(Michael Kramer)는 목요일 투자자들이 더 매력적인 수준에서 주식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발생한 일 (What Happened): 크레이머는 기술 차트를 바탕으로 X(이전에는 Twitter)에 올린 게시물에서 엔비디아가 현재 수준보다 30%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5월 22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이 회사의 1분기 실적 보고서의 여파로 주가가 갭 오픈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다.
엔비디아는 분할 조정 가격인 94.94달러로 세션을 종료했으며 수준으로 복귀한다는 것은 현재 수준에서 27.40%의 급락을 의미한다. 최근 고점에서 30% 하락하면 주가가 깊은 조정 영역으로 진입하게 된다.
중요한 점은 (Why It’s Important): 엔비디아 주가의 예상 하락은 시장에 좋지 않은 징조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 강세장에서 시장 상승의 대부분은 엔비디아와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기술 동료들에 의해 촉진된다. AI 열풍으로 엔비디아는 화요일에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으며 목요일에 3% 이상 하락하여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2위로 강등되었다.
분석가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연방기금 금리를 인하하기로 약속하지 않는 한 시장 랠리가 소형주와 다른 부문에 속한 주식을 포함하도록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한다.
엔비디아는 적어도 향후 3년 동안 전 세계를 지배할 가능성이 있는 기술에 노출되어 있어 근본적으로 좋은 기업이다.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의 마음 앞에 있는 질문은 엔비디아가 특히 AI 가속기 시장에서 거의 독점 위치를 위협하기 시작하는 경쟁에서 엄청난 가치 평가를 정당화하기 위해 엄청난 속도로 계속 성장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엔비디아는 완전히 통합된 AI 회사라는 고유한 셀링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선점자 이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주가 움직임: 금요일 엔비디아의 주식은 3.22% 하락한 126.57달러에 마감했다. 이 주식의 올해 들어서만 171.50% 상승하며 S&P 500 지수는 15.40%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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