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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나스닥 100 지수, 30% 급등 후 사상 최고치 경신···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나?

    나스닥 100 지수, 30% 급등 후 사상 최고치 경신···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나?

    Piero CingariBy Piero Cingari2025년 06월 26일 뉴스 3 분 읽기
    나스닥 100 지수, 30% 급등 후 사상 최고치 경신···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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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100 지수는 수요일(25일)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4월 초 관세로 인한 매도세 이후 12주 만에 30% 이상 급등한 결과로, 이 같은 상승 속도는 지수 출범 이후 1986년 이래 단 10차례만 기록된 수준이다.

    이 이례적인 상승 모멘텀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시장 정점의 신호일까, 아니면 더 큰 상승세의 시작일까?

    역사적 사례를 보면 유사한 모멘텀은 급격한 반전보다는 주요 후속 랠리를 촉발하는 경구가 더 많았지만, 중요한 예외도 존재한다.

    차트: 나스닥 100 지수, 4월 저점에서 대규모 V자형 랠리 이후 사상 최고치 도달

    이 기사도 읽어보세요: 나스닥 100 지수의 여름 강세장 다가온다···지난 20년간 상승 확률 85%

    12주간 30% 랠리는 얼마나 드물고, 다음 움직임은 어떻게 될까?

    1986년 이후, 나스닥 100 지수는 이번을 포함하여 12주 동안 30% 이상의 랠리를 단 10차례 기록했다. 이러한 움직임 중 몇몇은 시장 정점과 일치했지만, 특히 2000년과 2001년에 대부분은 장기 강세장의 길을 열었다.

    • 2020년 6월: 나스닥 100은 2020년 3월 팬데믹 저점에서 12주 동안 30% 이상 급등했다. 정점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수는 이후 2021년 11월까지 추가로 70% 상승했다. 이는 기술 우위와 전례 없는 통화 자극에 의해 촉진되었다.
    • 2009년 5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2주 동안 30%의 랠리는 주요 강세장으로 이어졌다. 나스닥 100은 2018년 10월까지 또 다른 430% 상승하며, 기술 역사상 가장 긴 확장을 기록했다.
    • 1998년 11월: 1998년 러시아 주권 위기 이후 강력한 반등이 있었고, 이는 LCTM 위기로 이어졌다. 나스닥 100은 단 16개월 만에 220% 이상 급등하며 2000년 3월에 정점에 도달했다.
    • 1998년 3월: 나스닥 100은 1997년의 부정적인 상황에서 반등하였고, 이 랠리는 1998년 8월까지 20% 더 이어졌다.
    • 1991년 2월: 걸프 전쟁 침체에서 회복하면서 1992년 1월까지 55%의 추가 상승을 기록했다. 이 시기 동안 경제는 느린 성장 단계로 전환되었다.

    다른 경우들은 더 완만한 상승을 보였다.

    • 1997년 7월: 랠리는 약 1년 동안 보합세로 이어졌다.
    • 1988년 2월: 1987년 폭락에서 반등한 후, 지수는 1989년 3월까지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였고, 그 이후 새로운 강세 국면이 시작되었다.

    두 가지 경우에서는 경고 신호가 나타났다.

    • 1999년 12월: 지수는 2000년 3월까지 45% 더 상승한 후, 닷컴 버블 붕괴로 인해 급락했다.
    • 2001년 12월: 약세장에서 단기간 반등한 후, 기술 부문은 2002년 10월까지 50% 더 하락했다.
    • 1987년 3월: 3월 중순까지 연초 대비 36% 급등한 후, 나스닥 100은 12% 더 상승했으나 1987년 10월의 폭락으로 40%의 가치를 잃었다.

    기관 투자자들의 기술 트렌드 지지

    현재의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것은 단순히 시장 심리만이 아니다. 자본이 그 주된 요인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은 6월 20일 종료된 주간에 기술주에 기록적인 수준으로 투자했다. 특히 장기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는 기술주 상승세가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수 있다는 신뢰가 커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우리는 이번 달 초 기술주에 대해 더 긍정적인 전망을 갖게 되었다”고 최신 전략 보고서에서 밝혔다.

    긴축적인 통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기술 기업들의 실적은 여전히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식 및 퀀트 전략 책임자인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은 초저금리 시대는 끝났을지 모르지만, S&P 500에서 기술주의 우위를 정당화하는 것은 여전히 수익력이라고 강조했다.

    “기술주의 수익은 S&P 500을 계속 이끌고 있지만, ‘매그니피센트 7’과 나머지 지수 간의 성장 차이는 좁혀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점인가, 이륙인가?

    나스닥 100 지수의 최근 상승세는 2020년, 2009년, 1990년대 후반의 장기 강세장 전과 유사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성과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역사적 선례, 실적 주도력, 기관 투자자의 누적 매수세가 결합된 상황은 이번 상승세가 피로감보다는 점화 단계에 가깝다는 것을 시사한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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