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NASDAQ:TSLA)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목요일에 이 회사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로보택시의 성공에 힘입어 10년 후에 24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한 주주의 견해에 동의했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수요일 X에서 알렉스(Alex)라고 하는 테슬라의 투자자는 10년 후 테슬라에 대한 자신의 기대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 투자자에 따르면 테슬라는 2034년까지 거의 1억 대의 로보택시와 10억 대가 넘는 옵티머스(Optimus) 로봇을 운영하여 테슬라를 24조 달러 규모의 주식으로 만들 것이다. 하지만 그때에도 이 회사에 대한 언론의 회의적인 시각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투자자는 말했다.
“2034년, 테슬라는 1억 대에 가까운 로보택시(Robotaxis)와 10억 대 이상의 옵티머스 로봇을 운영하고 있으며 $TSLA는 24조 달러 규모의 주식이다. 기존 언론들의 헤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임의의 새로운 계획은 차세대 테슬라 킬러이다”라고 그가 썼다. 이 투자자는 또한 기존 언론들이 2029년까지 소멸될 수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그게 아마도 정확한 예측일 것”이라고 동의했다.
머스크는 테슬라를 포함한 자신의 회사들을 보도하는 주류 언론들을 자주 비난해 왔다.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부분의 회사들과 달리 테슬라는 미디어 질문에 응답하지 않는다. 2020년 10월 이후 홍보 전담 부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의 광범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머스크와 그가 소유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다양한 테슬라 핸들들에 크게 의존한다.
머스크는 지난 5월 “기존 언론(레거시 미디어)들은 진실을 극대화하는 기계가 아니라 클릭을 최대화하는 기계”라고 말했다.
중요성 (Why It Matters): 이달 초 테슬라의 연례 주주 총회에서 머스크는 미래에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최소한 하나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체 휴머노이드 로봇 인구가 최소 100억 명 이상임을 의미하며, 그 중 테슬라가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게 된다.
“자율주행차의 시가총액은 5조~7조 달러 규모인 반면, 옵티머스는 25조 달러의 시가총액 규모이다”라고 자신의 회사 제품들을 과대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머스크가 당시 말했다. 이 CEO는 자신이 “병리학적으로 낙관적”이라고 인정했지만 결국에는 성공했다.
이 CEO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하드웨어를 대대적으로 개정한 후 공장에서 작동하고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옵티머스의 제한된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또한 8월 8일 전용 로보택시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지난 4월 자율 주행에 전념하는 것은 테슬라에게 “맹목적으로 명백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회사의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내가 내일 외계인에게 납치되더라도 테슬라는 조금 더 느리게 자율성을 해결할 것이지만 적어도 차량의 자율성은 해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슬라가 자율성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은 이 회사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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