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게임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캐리퍼스트(Carry1st)와 뉴주(Newzoo)의 새로운 보도는 테크포인트 아프리카를 인용해, 아프리카의 게임 매출은 2024년에 18억 달러에 달하며,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고 한다.
놀라운 점은 이 매출의 90%가 모바일 게임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게임 혁신은 모바일 화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즉, 콘솔과 PC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는 아프리카의 모바일 중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모바일 게임이 최고
아프리카의 3억 4,900만 명의 게이머 중 3억 4백만 명이 2024년에 모바일 게임을 했으며, 전년도보다 3,200만 명이 증가했다.
인터넷 접근성이 확대되고 스마트폰 가격이 저렴해짐에 따라, 모바일 게임은 대륙 전역에서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캔디 크러시(Candy Crush)와 크래프톤(Krafton Inc)의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과 같은 인기 모바일 게임이 각각 5천만 달러와 4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인앱 구매가 아프리카에서 큰 사업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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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와 콘텐츠 제작의 부상
e스포츠도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다. Carry1st Africa Cup for Call of Duty: Mobile은 대규모 참여를 이끌어내어 경쟁 게임을 더욱 높였다.
아프리카의 프로 게이머들은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한 번의 토너먼트에서 1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큰 돈을 만지고 있다.
게임 콘텐츠 제작도 급증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스트리머들은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고 스폰서십 계약을 따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문제
소니 그룹(NYSE:SONY)과 닌텐도(OTCPK:NTDOF) (OTCPK:NTDOY)가 콘솔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모바일로의 초점을 전환하고 있다. 687억 달러에 달하는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인수는 주로 캔디 크러시 제작사인 킹(King)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이 왕이기 때문에, Xbox는 더 큰 점유율을 원한다면 모바일 우선으로 생각해야 gks다.
게임 패스(Game Pass) 클라우드 게임의 확장이나 아프리카 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결론
아프리카의 게임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황금 같은 기회가 있다—올바른 카드를 잘 활용한다면 말이다. 모바일 게임이 주도하고 e스포츠가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Xbox는 콘솔의 안락한 구역을 벗어나 모바일 혁명을 수용해야 할 수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아프리카의 게임 붐은 Xbox의 다음 개척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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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Thx4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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