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ANG 주식의 성공을 모방하기 위해 BofA 증권의 애널리스트인 비벡 아리아(Vivek Arya)가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그룹을 소개한 MANGO를 소개했다.
마벨 테크놀로지 (NASDAQ:MRVL),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NASDAQ:AMD), 아날로그 디바이스 (NASDAQ:ADI), 브로드컴 (NASDAQ:AVGO), 엔비디아 (NASDAQ:NVDA), 글로벌파운드리스 (NASDAQ:GFS) 및 온 세미컨덕터 (온세미) (NASDAQ:ON)로 구성된 MANGO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분야의 산업 리더들의 본질을 포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주도, GFS, 온세미는 성과가 부진
차트 출처: Benzinga Pro, 데이터 출처: TradingView
1년 동안의 주가 성과를 살펴본 결과 MANGO 주식들은 다양한 성장 궤적을 보여주었다. 엔비디아가 놀라운 +220.78%의 급등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브로드컴은 +116.45%,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는 +84.96%를 기록했다. 마벨 테크놀로지와 아날로그 디바이스도 주목할만한 수익을 내놓았으며, 글로벌파운드리스와 온세미는 각각 -22.07%와 -7.89%의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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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 주식 중 가장 저평가된 회사는?
평가 지표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MANGO 주식의 경우 이에 대한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벤징가(Benzinga)는 현재 마벨 테크놀로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아날로그 디바이스, 브로드컴, 엔비디아, 글로벌파운드리스 및 온 세미컨덕터의 주식들이 가장 저평가되어있는지 파악하고자 했다.
두 가지 기준에 대해 평가를 통해 더욱 명확한 결과를 얻었다:
- 주당순이익(P/E)비율: MANGO 주식들의 수익률에 기초하여 상대적인 평가를 하기 위해, 이 지표를 사용한다.
- 기업가치 대 매출비율(EV/매출): MANGO 주식들은 일관된 이익을 내지 않았지만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주식 | P/E FWD | EV/매출 |
에비디아 | 35.12 | 34.96 |
온 세미컨덕터 | 16.05 | 3.72 |
브로드컴 | 28.27 | 17.58 |
아날로그 디바이스 | 32.67 | 8.93 |
글로벌파운드리스 | 37.89 | 3.56 |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 47.35 | 11.99 |
마벨 테크놀로지 | 50.1 | 11.93 |
데이터 출처: 시킹 알파
엔비디아의 P/E 비율은 35.12이고 EV/매출 비율은 34.96으로 강력한 시장 위치를 나타낸다. 반면 온 세미컨덕터는 비교적 낮은 P/E 비율 16.05와 매력적인 EV/매출 비율 3.72를 보여주며 잠재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점이 드러났다.
특히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파운드리스는 또한 건강한 EV/매출 비율을 자랑하며 유리한 시장 센티멘트를 나타냈다.
이 저평가주들은 13% – 18%의 상승이 가능
분석가들은 MANGO 주식에 대해 세밀한 분석을 제공했다. Benzinga는 저평가된 주식들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 온 세미컨덕터는 최신 분석가 평가에 따르면 83.97달러의 목표 주가를 보이며, 이는 최근의 분석가 평가를 기준으로 18.35%의 상승을 시사한다.
-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최신 분석가 평가에 따라 69.71달러의 목표 주가를 설정하며, 이는 가능성 있는 12.27%의 상승률을 나타낸다.
MANGO 주식의 등장은 FAANG과 같은 기술 기업 거인들의 성공을 흉내 내는 반도체 부문의 노력을 강조했다.
MANGO 포트폴리오 내에서 다양한 성과 궤적과 다른 평가 지표를 찾아낸다면 투자자들은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다.
반도체 산업이 진화함에 따라 신중한 분석과 전략적인 투자 결정은 이와 같이 다이나믹한 환경을 탐색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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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