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업 퀄컴(NASDAQ:QCOM)이 수요일 시장 폐장 이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퀄컴 2분기 보고: 퀄컴은 1% 증가한 93.9억 달러의 비-GAAP 매출을 발표했다. 벤징가 프로 (Benzinga Pro)의 자료에 따르면 이 매출 총액은 93.4억 달러에 달하는 월스트리트 컨센서스 추정치를 넘어섰다.
QCT 세그먼트 매출은 1% 증가한 80.3억 달러로, QTL 세그먼트 매출은 2% 증가한 13.2억 달러로 보고됐다.
QCT 세그먼트 하에 다음과 같은 세그먼트가 있었다.
핸드폰: 61.8억 달러, 1% 증가
자동차: 6.03억 달러, 35% 증가
IoT: 12.4억 달러, 11% 감소
이 회사의 자동차 매출은 회사의 분기별 매출 기록을 세웠다.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 성공의 파이프라인은 약 450억 달러에 달한다.
퀄컴은 주당 2.44달러의 순이익을 보고, 이는 2.32달러의 월스트리트 컨센서스 추정치를 넘어섰다.
이 회사는 주당 현금 배당금을 3.40달러로 올렸다.
퀄컴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우리의 지침 상한선을 넘는 EPS로 강력한 분기 결과를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퀄컴의 다음 단계: 퀄컴은 3분기 매출을 88억 달러에서 96억 달러의 범위로 예상하고 있다. QCT 매출은 75억 달러에서 81억 달러의 범위로, QTL 매출은 12억 달러에서 14억 달러의 범위로 예상된다.
Benzinga Pro의 자료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3분기 매출 컨센서스 추정치는 90.5억 달러이다.
퀄컴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 지침은 2.15달러에서 2.35달러의 범위로 설정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의 추정치는 2.17달러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과 다변화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QCT 자동차 매출의 연속적인 분기 기록을 달성했으며, 스냅드래곤 X 플랫폼을 활용한 다가오는 신제품 출시와 여러 제품 범주에서 선도적인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고 퀄컴은이 설명했다.
이 회사는 AI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퀄컴(QCOM)의 주가 움직임: 퀄컴의 주식은 시간 외 거래에서 4.06% 오른 170.77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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