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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 마이크로소프트 4분기 실적 프리뷰: 10분기 연속 예상치 뛰어넘을까?

    마이크로소프트 4분기 실적 프리뷰: 10분기 연속 예상치 뛰어넘을까?

    Chris KatjeBy Chris Katje2025년 07월 30일 뉴스 3 분 읽기
    마이크로소프트 4분기 실적 프리뷰: 10분기 연속 예상치 뛰어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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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수요일(30일) 장 마감 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때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예상치, 전문가 의견, 주목해야 할 항목을 살펴보자.

    실적 예상치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4분기 매출액으로 738억 달러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647억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는 9분기 연속으로 매출에 대한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초과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4분기 주당순이익으로 3.37달러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난해 4분기의 2.95달러에서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11분기 연속 주당순이익에 대한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초과했다.

    전문가 의견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뛰어난 기술 주식으로 부각됐다. 주가는 연초 대비 22% 상승했으며, 프리덤 캐피털 마켓츠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 제이 우즈가 강조한 바와 같이 사상 최고치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 우즈는 주간 뉴스레터에서 이렇게 질문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금의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즈는 투자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지출을 제품에 어떻게 통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 다른 주요 초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성과라고 우즈는 말하며, 애저(Azure)가 클라우드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재확인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결과 발표에 앞서 600달러 목표가를 제시했다.

    “우리는 다음 주 마이크로소프트의 더 좋은 소식을 예상하고 있으며, 나델라와 그의 동료들이 AI 혁명에 의해 주도되는 또 다른 강력한 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아이브스가 최근 애널리스트 노트에서 말했다.

    아이브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최신 노트에서 아이브스는 600달러 목표가가 “보수적일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여름 4조 달러 시가총액 클럽에 가입하고, 향후 18개월 내에 5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평가 및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 레이먼드 제임스: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 유지, 목표가 490달러에서 570달러로 상향 조정
    • 스티펠: 매수 등급 유지, 목표가 500달러에서 550달러로 상향 조정
    • 에버코어 ISI 그룹: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 유지, 목표가 515달러에서 545달러로 상향 조정
    • 루프 캐피펄: 매수 등급 유지, 목표가 55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 조정
    • UBS: 매수 등급 유지, 목표가 5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 조정

    주목해야 할 주요 항목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이버 보안 기업을 위한 조기 경보 시스템의 정보 유출이 해커들이 셰어포인트(SharePoint) 서비스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데 기여했는지 조사 중이며, 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회사는 사이버 보안 문제와 해킹이 재무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최신 정보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을 발표하고 경영진이 실적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언급할 때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은 AI와 클라우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분기 주요 사업 부문 모두에서 성장을 달성했으며,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여 주요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체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당시 “클라우드와 AI는 모든 기업이 생산량을 늘리고, 비용을 절감하며,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AI 인프라와 플랫폼에서 앱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보고서는 일부 주요 주식 시장 지수와 ETF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주식은 S&P 500,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매그니피센트 7에 포함되어 있다.

    높은 주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가격 가중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를 추적하는 SPDR 다우존스 산업평균 ETF(NYSE:DIA)에서 두 번째로 큰 비중(7.0%)을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S&P 500을 추적하는 SPDR S&P 500 ETF Trust(NYSE:SPY)에서 자산의 7.0%를 차지하는 2위 보유종목이다.

    Roundhill Magnificent Seven ETF(BATS:MAGS)에서는 자산의 13.9%를 차지하는 5위 보유종목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할 여러 매그니피센트 7 주식 중 하나이며, AI 및 클라우드와 같은 주요 성장 부문에 속하고 주요 지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가장 중요한 주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MSFT 주가 동향: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화요일 0.014% 상승한 512.57달러에 마감했다. 52주 거래 범위는 344.79달러에서 518.29달러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올해 현재까지 22.45% 상승하여 S&P 500(+8.56%) 및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5.29%)를 상회하고 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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