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가 CES 2025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주식은 2%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는 엔비디아(NASDAQ:NVDA)의 CEO 젠슨 황이 마이크론을 크게 언급한 후 발생한 일이다.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 마이크론에 대한 부스트
황은 마이크론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칩이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 아키텍처를 구동한다고 확인하며, 인공지능(AI) 및 그래픽 워크로드에 대한 게임 체인저라고 칭찬했다.
“우리는 마이크론의 G7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1.8 테라바이트/초의 속도로 이전 세대의 두 배 성능을 발휘한다”고 황이 엔비디아의 지포스(GeForce) RTX 50 시리즈 GPU를 공개하면서 언급했다. 이 지지는 마이크론을 차세대 AI 하드웨어의 최전선에 위치시켰고, CEO 산자이 메로트라(Sanjay Mehrotra)는 HBM 수요를 “변혁적”이라고 언급했다.
더욱이, 엔비디아는 마이크론의 DDR5X HBM이 탑재된 “프로젝트 디지트”라는 3,000달러짜리 컴퓨터를 발표하여 관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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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주식 차트의 혼재된 신호 속에서 소매 투자 심리 상승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지표는 복잡한 상황을 보여준다.
차트는 Benzinga Pro를 사용하여 생성되었습니다.
- 강세 신호: MU 주식은 8일, 20일, 50일 단순 이동 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 약세 우려: MU 주식은 여전히 200일 이동 평균선 아래에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발산(MACD) 지표가 -1.79로 주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마이크론의 상대 강도 지수(RSI)가 59.68로, 주식이 과매도도 과매입도 아님을 나타내어 추가 움직임의 여지를 남겼다.
큰 그림
마이크론의 엔비디아와의 블랙웰 칩 파트너십은 AI 및 게임 혁명에서 핵심 선수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할 수 있다.
메모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이크론은 불안정한 6개월을 지나 다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촉매제를 마침내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 상승세가 지속가능한지 결정할 때 혼재된 기술 신호를 잘 살펴봐야 한다.
주가 움직임: 마이크론의 주식은 화요일 2.67% 상승한 101.91달러에 마감되었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0.58% 추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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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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