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인공지능(AI) 혁신과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자력 에너지 개발자들로부터 제안을 받을 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 열풍은 원자력 에너지를 전력원으로 가속적으로 채택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큰 기술 기업들이 AI 개발을 위한 전력을 생성하기 위해 원자력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하도록 유도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스레드의 모회사인 메타는 2030년대 초부터 미국에서 1-4 기가와트(GW)의 새로운 원자력 발전 용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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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전력망이 확장되고 신뢰할 수 있고 깨끗하며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이 채택되는 것이 인류 연결의 미래를 구축할 기술, 즉 다음 단계의 AI 혁신을 추진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메타 플랫폼스는 원자력 에너지가 데이터 센터와 그 주변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전력망의 성장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클라우드 유닛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도미니언 에너지(NYSE:D)와 협력하여 도니미언의 기존 노스 안나(North Anna)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 소형 모듈 원자로를 개발했다. 10월에는 아마존이 버지니아주에서 워싱턴주까지 세 개의 프로젝트에 5억 달러 이상을 핵 발전에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AWS는 새로운 SMR(소형모듈원자로)이 버지니아 지역에 최소 300메가와트의 전력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의 구글은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와 협력하여 SMR을 통한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미국 전력망에 최대 500MW의 새로운 탄소 중립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NASDAQ:CEG)와 협력하여 펜실베이니아의 쓰리 마일 아일랜드 원자력 발전소를 재개장하기로 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발전소의 에너지를 20년 동안 독점적으로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 77% 이상 급등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로젠블라트, 골드만 삭스 및 니덤의 애널리스트들은 라마(Llama)와 메타 AI에 의해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메타의 AI 투자로 20% 매출 성장이 이루어졌으며, 자본 지출이 증가하더라도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언급했다.
가격 동향: META 주식은 수요일 미국 동부 시간 3시 35분에 0.011% 하락한 613.58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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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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