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18일) 엔비디아(NASDAQ:NVDA)와 제너럴 모터스(NYSE:GM)가 자율주행 차량에서 협력하기로 발표하면서 테슬라(NASDAQ:TSLA) 주가는 다시 한 번 타격을 입었다. 테슬라 화요일 주가는 5.34% 하락한 225.31달러에 마감했다.
알아야 할 내용: 엔비디아 CEO인 젠슨 황은 화요일 오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에서 로봇 공학,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차량 내 안전 운전 경험을 위한 차량 하드웨어를 포함하는 GM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젠슨 황은 “자율주행 차량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한편, 테슬라는 2025년 6월부터 오스틴에서 자사의 완전자율주행(FSD) 소프트웨어의 비감독 버전을 탑재한 테슬라 소유 차량을 이용해 첫 번째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GM 파트너십은 이미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의 웨이모와 아마존(NASDAQ:AMZN)의 죽스가 포함된 로보택시 분야에서 더 치열한 경쟁을 일으킬 것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매출 감소, 경쟁 심화, 정치적 논란에 직면하면서 올해 들어 50% 가까이 하락했다.
하지만, 딥워터 자산관리의 관리 파트너인 진 먼스터는 벤징가와 인터뷰에서 테슬라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나는 여전히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회사라고 믿는다. 젠슨 황은 오늘 엔비디아 기조연설에서 피지컬 AI에 대해 이야기했다.”
젠슨 황은 AI의 발전 과정을 타임라인으로 살펴보고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트 AI로, 그리고 이제는 피지컬 AI, 즉 로보틱스로 초점이 이동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AI는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으며” 다음 단계는 피지컬 AI라고 했다. “새로운 AI의 시대를 우리는 피지컬 AI라고 부른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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