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는 월요일(30일), 1월 10일에 스타십 발사체의 7번째 시험 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슨 일 있었나: 머스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 “10일”이라고 적었다. 그는 스페이스X가 스타십 발사체의 7번째 시험 비행을 언제 실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었다.
10th
— Kekius Maximus (@elonmusk) December 30, 2024
스타십은 아직 개발 및 시험을 진행 중이다. NASA는 맞춤형 버전의 스타십을 통해 50년 이상의 간격을 두고 인간을 달 표면에 다시 착륙시키기를 고대하고 있지만, 머스크는 스타십을 타고 화성으로 인류를 데려가는 꿈을 꾸고 있다.
인류가 달에 마지막으로 발을 디딘 것은 1972년 아폴로 17호였고 그 이후로 지구 저궤도 이상을 여행한 승무원은 없었다.
스타십은 현재 시험 및 개발 단계에 있다. 2023년 4월부터 지금까지 6차례의 시험 비행을 실시했지만 탑재체 없이 비행했고, 마지막 시험 비행은 11월에 진행되었다.
왜 중요한가: 이달 초, 머스크는 발사체의 7번째 시험 비행을 위해 계획된 스타십 우주선 버전에 “주요” 설계 개선 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새로운 버전의 우주선에 대해 X에 올린 게시물에서 “더 가볍고, 제조하기 쉬우며, 고열에 덜 민감하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시험 비행에서 스페이스X는 스타십 우주선을 바다에 다시 한 번 착륙시킬 계획이다.
“우리는 우주선의 바다 착륙을 한 번 더 시도할 것이다. 잘되면 스페이스X는 타워(스타베이스의 발사 타워)로 우주선을 잡으려고 시도할 것이다.”
우주선과 우주선의 부스터를 스타베이스의 발사 타워에서 다시 잡는 것은 우주선의 재사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연이다. 스페이스X는 우주 비행 비용을 낮추기 위해 로켓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시도하는 것이다.
2023년 7월, 머스크는 로켓 제조업체가 재사용성에 올인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로켓은 다른 운송 기술과 다르지 않으며 재사용이 더 어려울 뿐이다. 아무도 일회용 비행기나 자동차, 심지어 자전거를 사지 않는다. 돌아오는 길에 다른 차를 끌고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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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스페이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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