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열린 JP모건 로빈후드 투자자 회의에서 억만장자 켄 그리핀은 월스트리트의 최신 집착에 찬물을 끼얹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생성형 AI를 자사 모델에 접목시키기 위해 서두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그리핀은 이 기술이 채팅 로봇에 대해 가장 중요한 영역인 시장 수익률 상회에 있어 헤지 펀드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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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GenAI, 알파 찾는 데 ‘미흡’”
“GenAI는 생산성 향상에 분명 도움이 되지만, 알파 수익률을 찾아내는 데는 미흡하다”고 이 시타델 어드바이저스의 설립자가 말했다.
데이터가 그의 주장을 뒷받침한니다. 시타델의 상위 20개 보유 종목은 지난 3년 동안 101.9%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S&P 500 지수의 63.9% 상승을 쉽게 앞질렀다. 이는 시타델의 강점이 챗봇이 아닌 날카로운 주식 선정과 위험 규율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명확히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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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의 알파는 여전히 인간에게서 나온다
그리핀의 1,150억 달러 규모 13F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유행하는 AI 관련 종목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의 최대 포지션에는 JP모건 체이스(NYSE:JPM), 아마존닷컴(NASDAQ:AMZN), 헤스 코퍼레이션(NYSE:HES), 홈 디포(NYSE:HD) 및 메드트로닉 PLC(NYSE:MDT)이 포함되며 모두 화려한 이야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다.
시타델이 엔비디아(NASDAQ:NVDA) 및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같은 AI 관련 대기업을 보유하고 있을 때에도, 규모와 시기는 투기적 과대광고보다는 근본적인 확신을 시사한다.
시타델, 알파 수익률로 월스트리트 압도
시타델의 실적이 그 점을 입증한다. 상위 20개 주식은 3년 동안 연간 26.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자금을 거의 두 배로 늘렸으며, S&P 500 지수는 한참 뒤처졌다. 수익력, 섹터 균형 및 자본 효율성에 집중하고 있는 그리핀의 전략은 계속해서 결실을 맺고 있다. 생성 모델이 필요 없는 일이다.
그리핀이 말한 바와 같이 GenAI는 업무 흐름과 연구 속도를 높일 수 있으나 스스로 알파 수익률을 창출하지는 못한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헤지 펀드 매니저 중 한 명인 그리핀에게 있어 이 공식에는 여전히 일부 직관, 일부 규율이 포함되어 있으며 챗GPT에는 전혀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리핀의 월스트리트에 대한 메시지는 간단하다. 업계가 자사 모델을 교육하는 동안 시타델은 본능을 교육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인간이 승리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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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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