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 파워(NASDAQ:PLUG)가 기대하던 16억 6천만 달러 규모의 미국 에너지부(DOE) 대출을 확보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빌 피터슨(Bill Peterson)은 이 조치가 제2기 도널드 트럼프 정부 하에서의 잠재적 취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번 이정표는 플러그의 그린 수소 계획에 대한 “장기적 백스톱”을 제공하지만, 피터슨은 강력한 실행이 향후 몇 년 동안 핵심 도전 과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세한 내용 읽기: 플러그 파워 주식이 16억 6천만 달러 에너지부 대출 소식으로 상승한 이유
텍사스가 선두
플러그의 텍사스 공장은 하루 45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최초의 건설 예정지이다.
피터슨은 “텍사스는 제한된 자본 지출 부담으로 저렴한 가격의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느슨한 45V 가이드라인, 유리한 풍력 구매 계약 그리고 플러그의 자체 전해조와 액화 기술을 주요 촉매제로 언급했다.
일부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어, 건설은 다음 몇 달 안에 재개될 예정이다. 플러그는 대출에서 첫 인출을 3개월 이내에 목표하고 있으며, 이는 주식에 대한 다음 비수익성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한 국제 플레이어를 포함한 전략적 투자자들과의 자금 지원 협상을 진행 중이다.
더 큰 그림: 플러그는 실행할 수 있을까?
이번 DOE 대출은 긍정적인 발전이지만, 피터슨은 “더 넓은 그린 수소 생태계는 여전히 느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그는 공급과 수요가 초기 단계에 있으며 보조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주요 요소라고 인정했다. 이제 투자자들은 플러그가 마진을 개선하고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달성할 수 있는지에 주목할 것이다.
“실행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피터슨이 강조하면서, 이 회사가 신흥 산업에서 확장하는 데 따른 도전 과제를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주식은 이 소식에 긍정적으로 반응하여 시간외 거래에서 5% 상승했다. 그러나 피터슨은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대출의 환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여전히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가능성은 미미하더라도 말이다.
텍사스를 넘어 플러그는 조지아 공장의 출력을 하루 15톤에서 30톤으로 두 배로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리조나, 네바다 및 중서부에서의 향후 프로젝트도 고려되고 있다. 그러나 피터슨은 충분한 오프테이크 확보와 비용 경쟁력 있는 생산이 중요한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플러그 파워에게 자금 확보는 단지 하나의 장애물일 뿐이었다. 진정한 시험은 지금 시작된다.
주가 움직임: 플러그 파월의 주식은 금요일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 37분에 9.49% 급한 2.48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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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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