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1979년 이후 가장 뜨거운 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프레스닐로 Plc(OTCPK:FNLPF)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JP모건의 분석가 패트릭 존스(Patrick Jones)는 올해 들어 300%의 수익률과 급등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거시적 우호 요인, 금의 긍정적 꼬리 위험 그리고 광산업체에 대한 추가 등급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80%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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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닐로: FTSE100의 스타
프레스닐로는 올해 들어 300% 이상 상승해 금 관련 기업들보다 약 200%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FTSE100 지수에서 연초 대비 및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2024년 4월 JP모건은 프레스닐로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냈으며, 강력한 주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이 은행은 이 종목이 약 80%의 추가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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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적 우호 요인과 긍정적 꼬리 위험
금 가격이 이미 사상 최고치를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JP모건은 프레스닐로의 추가 상승 여지를 보고 있다. JP모건은 금에 대한 거시적 우호 요인과 긍정적 꼬리 위험을 주요 상승 동력으로 꼽았으며, 그와 함께 추가 등급 조정과 가치 평가 상승 잠재력도 눈여겨봤다. “금 가격은 이미 1온스당 4,000달러 이상의 JPM 원자재 연구 예측치를 뛰어넘었지만, 꼬리 위험 시나리오가 더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가가 밝혔다.
가설적 시나리오에서, JP모건은 미국의 해외 자산이 금으로 전환될 경우 금 가격이 온스당 6,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추정했으며, 이는 선도 금 채광업체 중 하나인 프레스닐로에 상당한 레버리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
금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뜨거운 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프레스닐로는 단순히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히려 선두에 서 있다. JP모건이 80%의 잠재적 상승 가능성을 전망하면서, 1979년 이후 가장 큰 금 랠리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프레스닐로를 최우선 종목으로 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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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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