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 매니징 디렉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CEO 사이의 긴장된 관계에도 불구하고 테슬라(NASDAQ:TSLA)에 낙관적인 견해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무슨 일 있었나: 댄 아이브스는 일요일(8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 올린 게시물에서 “트럼프/머스크가 절친에서 프레너미(Frenemy) 관계로 변했다고 해서 앞으로의 자율주행에 대한 우리의 낙관적인 견해가 바뀌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일론 머스크 CEO가 과거에 추진했던 자율주행에 대한 연방 규제 프레임워크를 트럼프 대통령이 도입할 것으로 여전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Trump/Musk going from BFFs to frenemies does not change our bullish view of the autonomous path looking forward. Trump we still expect to have green light regulatory federal framework for autonomous looking forward regardless of this feud. Musk driving Tesla’s AI future 🔥🏆🍿🐂
— Dan Ives (@DivesTech) June 8, 2025
왜 중요한가: 댄 아이브스의 견해는 머스크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크고 아름다운 법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며 시작된 논쟁 이후 나온 것이다. 이에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1,530억 달러 이상 증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이들의 불화는 휴전으로 향할 수도 있다. 트럼프는 “매우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보다 더 잘된 적은 없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화해 가능성을 암시했다.
한편, 머스크에 따르면 테슬라는 6월 12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미 일정보다 앞서 이 도시에서 무인 완전자율주행(FSD)을 테스트한 바 있다.
사진 제공: 켄 월터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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