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은 최고의 제조 파트너인 폭스콘(Foxconn)을 통해 인도에서 대대적인 공급망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일 있었나: 폭스콘은 인도 첸나이 근처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모듈 공장에 1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정부 관계자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시설에서는 터치 인터페이스와 밝기 제어를 포함한 아이폰용 화면 부품을 조립할 예정이다.
폭스콘이 월요일(19일) 인도 법인을 통해 런던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15억 달러의 투자를 확인했다고 해당 보도는 밝혔다.
왜 중요한가: 이번 투자는 애플이 인도에서 제조 입지를 강화하면서 이루어졌으며, 내년 말까지 미국에서 연간 판매되는 6천만 대의 아이폰을 모두 인도 시설에서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전략은 정치적 비판을 받았다. 이달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팀 쿡 애플 CEO를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팀 쿡과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며 “나는 당신이 인도에 건설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도 소식통은 애플이 인도를 핵심 제조 허브로 삼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면서 애플의 투자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인도는 2024년 전 세계 아이폰 생산량의 18%를 차지했으며, 2025년에는 3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목요일 정규장에서 0.36% 하락했지만 애프터마케에서 0.70% 상승했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사진 제공: jamesteohart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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