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샌들러는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이는 리비안과 전기차 부문에 대한 단기 압박으로 인한 것이다.
애널리스트 의견: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 알렉산더 포터는 리비안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19달러에서 13달러로 낮췄다. 포터는 새로운 투자자 메모에서 향후 몇 년 동안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단기 전망은 투자자들을 흥분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리비안이 2025년에 “촉매제가 없다”고 했다. “우리는 2025년에 상승세를 이끌 촉매제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6년에는 R2 출시와 (아마도) JV 고객 확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포터는 저가형 모델인 R2와 R3이 리비안 주식 평가에 “핵심 요인”인데 R2는 2026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비안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었지만 포터는 파이퍼 샌들러가 전기차 분야에서 가장 선호하는 중립 등급의 주식이라고 언급했ek.
“우리는 리비안의 전략, 특히 전자 제품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립성을 선호한다.”
포터는 또한 리비안이 폭스바겐(OTC:VWAGY))과 합작 투자를 통해 대차대조표의 위험을 줄이고 전략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리비안이 2025년에 촉매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2025년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정책 위험의 잠재적인 “3중고”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고려해야 할 정책적 위험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리비안의 에너지부 대출 자금을 철회할 수 있고, 7,500달러의 전기차 세금 공제 혜택이 취소될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가 배출가스 규제 권한을 상실하여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포터는 리비안이 2024년의 51,578대에서 감소한 2025년에는 47,654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 2030년까지 리비안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판매량은 다음과 같다.
- 2025년: 47,654대
- 2026년: 102,062대
- 2027년: 209,727대
- 2028년: 330,883대
- 2029년: 465,095대
- 2030: 590,192개
RIVN 주가 변동: 목요일 리비안 주식은 4.23% 하락한 10.88달러로 마감했고 52주 거래 범위는 8.26~18.86달러다. 올해 들어서는 주가는 18% 하락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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