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들과 투자자들은 10월 11일에 발표될 3분기 실적 보고서를 앞두고 JP모건 체이스(NYSE:JPM)와 웰스 파고(NYSE:WFC)의 주식 실적을 예리하게 관찰하고 있다.
이들 두 은행 모두 강력한 기술적 지표를 보여주고 있지만, 어떤 주식이 더 상승세를 보일까?
JP모건 체이스: 강력한 상승 신호
JP모건은 주당 4.01달러의 이익과 416.6억의 매출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213달러 수준으로,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목표가인 207.17달러보다 약간 높다. JP모건의 주식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평가는 비중 확대(Overweight)이다.
최근 오펜하이머(Oppenheimer), 모건 스탠리, 도이치 뱅크의 평가에 따르면 평균 목표 주가가 229.67달러로 설정되어, 7.53%의 잠재적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차트는 Benzinga Pro를 사용하여 생성되었습니다
기술적 분석은 JP모건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그림을 그린다. 주가는 8일, 20일 및 50일 단순 이동 평균(SMA) 위에 안정적으로 위치하고 있어 강한 상승 모멘텀을 나타낸다.
또한, 주가가 200일 단순 이동 평균(SMA)인 195.79달러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어 다수의 지표가 상승 신호를 가리키고 있다.
웰스 파고: 유망하지만 신중한 전망
반면에, 월스트리트는 웰스 파고가 주당 1.28달러의 이익과 20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58달러 수준로, 컨센서스 목표가인 59.80달러보다 낮다. 웰스 파고의 주식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평가는 중립이다.
하지만 최근 울프 리서치(Wolfe Research), 에버스코어 ISI 그룹, 모건 스탠리의 평가에 따르면 평균 목표가가 66.67달러로 설정되어, 15.86%의 더 큰 상승 여력을 암시한다.
차트는 Benzinga Pro를 사용하여 생성되었습니다
웰스 파고 주식의 기술적 지표도 긍정적이다. 주가는 8일, 20일 및 50일 SMA 위에 안정적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표에서 상승 신호가 확인되었다.
현재 주가가 200일 SMA인 55.85달러를 초과하여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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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JP모건과 웰스 파고 모두 주식 차트에서 상승 특성을 보이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JP모건은 더 나은 애널리스트 평가와 이동 평균에 비해 현재 주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더 강력한 기술적 우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컨센서스 목표 주가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웰스 파고가 더 높은 상승 여력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가 실적 발표를 준비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 추세가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는지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
실제로 웰스 파고는 매력적인 상승 잠재력을 제공한다. 그러나 JP모건의 현재 기술적 강점과 애널리스트 관점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더 상승세를 보이는 금융 주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주가 움직임: JP모건의 주식은 목요일 0.27% 하락한 212.84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웰스 파고의 주식은 0.36% 오른 57.75달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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