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회사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가 목요일 시장 마감 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상승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리비안은 3분기 매출이 8억 7,400만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추정치인 10억 달러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주당 99센트의 손실을 보고했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 손실인 92센트를 초과한 결과이다.
3분기 영업 비용은 7억 7,700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 9억 6,3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리비안은 3분기에 13,157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10,018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리비안의 CEO인 RJ 스카링(RJ Scaringe)은 “이번 분기 우리는 주요 목표에 대한 진전을 이루었고, 차량과 제조 공정에 통합된 새로운 기술 덕분에 R1 2세대 비용 구조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목요일에 LG 에너지 솔루션과의 전략적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이 공급 계약은 이 회사의 차세대 중형 전기차 플랫폼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리비안은 폭스바겐(OTC:VWAGY)과의 합작 투자와 관련하여 폭스바겐 인터내셔널 아메리카에 발행된 10억 달러의 무담보 전환사채를 포함하여 67억 4천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로 3분기를 마감했다. 이 사채는 2024년 12월 1일에 리비안 클래스 A 주식으로 자동 전환ehl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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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What’s Next): 리비안은 4분기에는 단위당 매출 증가와 단위당 고정비용 개선으로 긍정적인 총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R2 차량에 대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리비안은 2024년 생산 가이던스를 47,000대에서 49,000대, 전체 연도 인도 전망을 50,500대에서 52,000대로 재확인했다.
EBITDA 가이던스는 28억 2,500만 달러에서 28억 7,500만 달러의 손실로 설정되었다.
“우리는 미래와 중형 SUV인 R2에 대해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리비안 성장의 근본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4분기에 예상되는 폭스바겐 그룹과의 제휴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스카링이 말했다.
RIVN 가격 동향: 리비안 주식은 목요일 애프터 마켓에서 4.34% 상승한 10.47달러로 거래되었으며, 52주 거래 범위는 8.26달러에서 24.6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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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blfmr/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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