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애널리스트인 제레미 토넷(Jeremy Tonet)과 리처드 W. 선덜랜드(Richard W. Sunderland)는 북미의 유틸리티 기업들이 2025년을 대비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전력 수요 증가와 전기화, 데이터 센터 확장 및 제조업 리쇼어링과 같은 혁신적인 성장 동력이 결합되어 유틸리티 주식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이 추천하는 유틸리티 주식으로는 비스트라(NYSE:VST), 엔터지(NYSE:ETR), 니소스(NYSE:NI) 그리고 PG&E 코퍼레이션(NYSE:PCG)이 있다. 각 주식이 2025년에 어떤 점에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하겠다.
1. 비스트라
비스트라(Vistra)의 텍사스급 기회는 JP모건의 1위 추천 주식으로 만들었다.
이 회사는 텍사스 전력 신뢰성 위원회(ERCOT)에 대한 독보적인 노출, 강력한 통합 소매 사업, 에너지 하버(Energy Harbor) 인수를 통한 원자력 발전세 공제 혜택을 자랑한다.
비스트라는 기저 수요 증가, 전력 공급 부족, ERCOT 가격 상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2026년까지 두 자릿수 EBITDA 성장을 예고하는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비스트라는 가스 발전소 계약 확보와 지역 전력 가격 급등을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최고의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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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터지
엔터지(Entergy)는 최근 데이터 센터 거래들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중에는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100억 달러 투자도 포함되어 있다.
JP모건은 엔터지의 이러한 성공을 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며, 이는 부하 성장과 산업 판매 연평균 성장률(CAGR)을 촉진한다. 걸프 코스트 수요 증가와 재현 가능한 참여 프레임워크 덕분에 엔터지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수익 가이던스와 고객 확장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3. 니소스
니소스(NiSource)는 중서부의 데이터 센터 성장의 혜택을 보고 있으며, 부하 시나리오는 상당한 발전 필요성을 나타낸다. 연간 EPS 6%-8% 성장과 8%-10%의 요율 기반 CAGR은 니소스를 주목할 만한 중형 유틸리티로 만든다.
JP모건은 니소스가 새로운 부하 발표로 2025년 수익 상향 조정의 촉매제가 될 가능성을 보고 있다.
4. PG&E
PG&E는 10% EPS 성장 전망과 최근 주식 발행 덕분에 자금 조달의 명확한 경로로 빛나고 있다.
JP모건은 PG&E의 산불 완화 투자, 데이터 센터 파이프라인 및 재평가 가능성이 상당한 이익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4분기에 시스템 투자 필요성에 대한 업데이트는 2025년 및 그 이후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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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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