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ASDAQ:NVDA)의 제품은 GPU와 게임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기술 회사는 현재 헬스케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월요일에 열린 J.P. 모건의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애널리스트 할란 서(Harlan Sur)는 엔비디아의 전략적 위치와 향후 성장의 주요 동력을 강조했다. 이것이 월스트리트와 병원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유이다.
AI 에이전트가 구원투수로 나선다
최대 2,000만 명의 의료 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엔비디아는 배달 로봇과 임상 대화를 위한 생성적 인공지능(AI)과 같은 AI 기반 솔루션으로 나섰다. 서는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이러한 에이전트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엔비디아가 이미 인트리보(Intrivo)와 어브릿지(Abridge)와 같은 회사와 협력하여 이러한 기술을 배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디지털 헬스 에이전트”는 단순한 미래형 장난감이 아니라, 중요한 인력 격차를 채우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트리보와 어브릿지와 같은 파트너십은 엔비디아가 얻고 있는 실제적인 추진력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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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대형 플랫폼, 더 큰 야망
엔비디아의 강력한 데이터 센터 플랫폼인 옴니버스(Omniverse), 코스모스(Cosmos) 및 DGX 클라우드는 헬스케어 AI 채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서에 따르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기반 또는 하이브리드 모델 전반에 걸친 유연성은 기업 채택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26 회계연도까지 연간 10억 달러의 반복적인 헬스케어 매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회사는 수천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기술이 의학과 만나다
약물 발견에서 로봇 보조 수술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는 AI를 의료 기기와 병원 운영 전반에 통합한다. 서는 엔비디아가 로봇 훈련과 의료 기술 개발을 위한 물리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옴니버스와 코스모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전체학, 파트너십, 경쟁력
아이큐비아 홀딩스(NYSE:IQV) 및 일루미나(NASDAQ:ILMN)와의 새로운 협력은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AI 지배를 향한 공격적인 추진을 나타낸다. 서는 이러한 전략적 파트너십이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AI 로드맵에서 중요한 단계라고 언급했다.
약물 발견에서 유전체 연구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는 인류 건강을 재편할 수 있는 혁신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의 전망이 맞다면, 헬스케어 AI는 엔비디아의 다음 10억 달러 규모의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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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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