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는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을 위해 메가폰을 집어 들고 X(구 트위터)에서 직설적으로 글을 올렸다: “AMD가 75달러로 향한다? 매도자는 어디에 있지?” 그리고 “AMD, 매도자 아무도 못 찾아.”
그의 질문은 AMD의 최근 주가 상승이 거의 수직에 가깝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런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이 800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가진 로켓 기업이 터지기만을 기다리는 거품 낀 AI 버블인가, 아니면 진정한 돌파 직전에 놓인 AMD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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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공백과 AI 열풍의 만남
월요일에 AMD 주식은 23.71% 상승 마감했다. 회사가 오픈AI와 수년간의 AI 칩 공급 계약을 발표한 후 오픈AI가 AMD 주식의 최대 10%를 취득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계약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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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시장이 단순히 GPU 판매량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주식 보유자가 될 주요 AI 플레이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AMD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규모는 정말 놀랍다: AMD는 2026년 말 1GW 규모의 롤아웃을 시작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오픈AI에 최대 6GW 규모의 GPU 인프라를 배포할 계획이다.
수요가 고정되어 있고, 이익률이 정밀 조사를 받고 있으며, 오픈AI의 기득권이 AMD의 주가에 연계되어 있어, 통상적인 매도자들은 시장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모멘텀에 이끌린 매수자들이 잇따라 매수에 나서고 있는데, 이들은 기초체력이 이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 무지하거나 개의치 않고 있다. 그렇게 해서 모멘텀 펌프가 전환에서 경고로 바뀐다.
버블인가, 붐인가? 미묘한 차이
이 랠리가 순전히 투자심리와 낙관론, FOMO에 의해 조성된 것이라면 하방 위험은 심각하다. 급격한 역전, 당일 내 하락 및 투자자 손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트레이더들은 연속성이 없는 거래량 급증, 투기성 레버리지 그리고 최소한의 뉴스에 매도되는 테이프가 있는 날을 주시해야 한다.
하지만 잠재적인 대안적 해석이 있다. AMD는 현재 AI 무기 경쟁에서 공급업체이자 파트너 역할을 하는 몇 안 되는 칩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오픈AI와의 계약은 장기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주식 상승을 통한 인센티브를 조정하며, 신뢰를 나타낸다.
만약 AMD가 엔비디아(NASDAQ:NVDA)의 지배력을 의미 있게 위협하고 실제 인프라 지출을 포착할 수 있는 MI450급 칩을 공급할 수 있다면, 이 랠리는 지속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투자자 시사점
크레이머의 질문인 “매도자는 어디에 있지?”는 이 주가 급등이 얼마나 극단적인지 은근하게 비춘다. 이것이 버블 붕괴의 시작인지 아니면 AMD가 심각한 AI 인프라 거인으로 부상하는 것인지는 실행, 규율 및 기술적 위험 관리에 달려 있다.
이 해석을 믿는다면 흐름에 몸을 맡기되, 중력이 다시 작용할 때 마지막으로 짐 들고 있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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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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