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에비에이션(NYSE:ACHR)은 목요일(6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3분기 주요 내용: 아처 에비에이션은 3분기 주당 20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Benzinga Pro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주당 31센트 손실 예상치를 상회한 수치다.
매출 전 단계 기업인 아처는 주당 8달러에 8,125만 주 규모의 등록 직접 공모를 발표했다. 회사는 순조달금 1억 7,100만 달러를 예상하며, 이는 진행 중인 인수와 호손 공항 재개발 계획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처는 로스앤젤레스 소재 호손 공항을 현금 1억 2,600만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공항은 계획 중인 LA 항공 택시 네트워크의 운영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아처가 개발 중이며 향후 도입을 계획 중인 인공지능 기반 항공 기술의 시험장으로도 활용될 것이다.
아처 에비에이션의 애덤 골드스타인 CEO는 “첨단 항공 시대가 도래했다. 먼 미래의 비전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아처는 미래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만들어가고 있다. 이 변혁적 기회를 잡을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아처는 4분기 조정 EBITDA 손실이 1억 1,000만 달러에서 1억 4,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3분기 조정 EBITDA 손실이 1억 1610만 달러였다고 보고했다.
아처 주가 움직임: 아처 주식은 목요일 애프터마켓에서 10.59% 하락한 7.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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