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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일자리 통계 대폭 수정 이후 연준 강하게 비판···바로잡기에는 너무 늦었나?

    Piero CingariBy Piero Cingari2025년 09월 10일 경제 3 분 읽기
    트럼프, 일자리 통계 대폭 수정 이후 연준 강하게 비판···바로잡기에는 너무 늦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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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충격적인 91만 1천 개 일자리 하향 조정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위험할 정도로 대응이 늦었다고 다시 한번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미 피해를 복구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점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9일) 트루스소셜에 게시한 글에서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 초기에 인플레이션과 노동 시장 동향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책임을 연준에 돌렸다.

    트럼프는 “연준이 우리가 발표한 자료를 따랐다면 2021년 초에 금리를 인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조직이 망가졌다. 고쳐야 한다. 현대적인 정보원을 활용해야 한다.”

    트럼프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이중 목표 체계(인플레이션과 고용 동시 달성)를 “너무 낮고 경직됐다”며 “수년 뒤처진 데이터”에 기반한 구시대적 개념이라고 맹비난했다.

    트럼프는 억만장자 켄 그리핀의 연준 독립성 옹호 주장도 일축하며 “이론적 독립성보다 무능함이 더 큰 문제”라고 반박했다.

    한편 경제학자와 투자자들도 미국 노동시장의 건전성과 이것이 연방준비제도 정책에 미치는 의미를 재평가하기 위해 분주하다.

    그러나 상황이 정리되면서 두 가지 극명히 다른 해석이 등장하고 있다.

    ‘재앙을 부르는 처방’

    벤처 캐피털리스트이자 소셜 캐피털 CEO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트럼프의 연방준비제도 비판을 지지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우리는 이제 확실히 뒤처진 상태이며 경기 사이클의 ‘너무 늦은’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초기 금리 인하 이후의 진정한 계획이 없다”고 덧붙이며 미국 통화 정책 수립 방식의 전면적 재검토를 촉구했다.

    그는 미국 통화정책 수립 방식의 전면적 개편을 촉구하며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되는 데이터로의 전환을 요구했다.

    별도의 게시물에서 그는 연준을 “2025년 미국처럼 역동적이고 복잡한 경제에서 통화정책을 수립하기에 비참할 정도로 역량이 부족하다”고 묘사하며, “쓸모없고 잘못된”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재앙의 레시피”라고 덧붙였다.

    BLS 수정이 발표되기 불과 이틀 전, 팔리하피티야는 2008년과 날카로운 비교를 했다. “가장 극명한 사례는 글로벌 금융위기(GFC) 당시였다. 그들은 고용 상황을 완전히 잘못 판단했고, 그대로 방치하다가 급히 대처해야 했다.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다.”

    그는 BLS 데이터가 급변하는 노동 시장을 반영하기에는 “너무 무미건조하고 느리다”고 주장하며, 연준의 구식 도구가 예방 가능한 정책 실수로 이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Now can we admit it?

    The Fed is woefully ill-equipped to set monetary policy in an economy as dynamic and complicated as the US in 2025.

    Add in their reliance on useless and wrong data and it’s a recipe for disaster. https://t.co/nelFJBRkr0

    — Chamath Palihapitiya (@chamath) September 9, 2025

    ‘표면적 경제는 매우 양호했다’

    피터 윌리엄스 22V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다른 시각으로 데이터를 바라본다.

    그는 임금 지급 수정 규모를 “훨씬 더 비관적”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이는 진화 중이긴 하지만 회복탄력성을 보이는 미국 경제의 전반적 그림을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화요일 공유한 보고서에서 그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 소비 데이터, 기업 실적 등 노동시장 여유를 측정하는 대부분의 지표가 임금 지급 데이터가 과대평가된 동일한 기간 동안 대체로 안정적이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이러한 수정이 바꾸지 않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구 조사, 원천징수, 실업수당 청구, 또는 기업들이 보고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충격에도 불구하고 경제의 핵심 지표는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의 견해로는, 임금 지급 수정치는 체계적인 노동 시장 약세보다는 특히 도매 무역, 기술, 화이트칼라 서비스 분야의 부문별 재편을 반영한 것이다.

    가장 큰 감축은 여가 및 숙박업, 소매업, 전문 서비스 분야에서 발생했으며, 이 모든 부문은 팬데믹 기간 및 이후 과열된 고용을 경험한 분야들이다.

    미국 증시는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연준과 경제 상황에 대한 온갖 소란에도 불구하고 월가는 우려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5% 상승해 사상 최고치인 45,740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24% 상승해 6,513포인트로 마감하며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나스닥 100 지수는 0.4% 상승해 23,850점으로 장을 마감하며,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시장이 얼마나 탄력적인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 조이 서스먼(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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