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 7의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왔다. JP모건의 더그 앤무스(Doug Anmuth)는 강력한 실적을 기대하고 있지만, 진정한 시험은 2025년 전망에 있다고 말했다.
더욱 까다로운 비교 기준, 환율 압박 및 성장 둔화로 인해 투자자들은 이 기술 대기업들이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는지 주의 깊게 지켜볼 것다.
AI 자본 지출: 크게 베팅하거나 집으로 가라
인공지능(AI) 지출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JP모건은 주요 3사의 2025년 자본 지출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아마존닷컴(NASDAQ:AMZN)는 970억 달러, 알파벳(NASDAQ:GOOGL)의 구글은 620억 달러 그리고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640억 달러로, 모두 컨센서스를 초과했다.
이러한 투자는 마진과 잉여 현금 흐름에 부담을 주지만, 앤무스는 여전히 아마존과 구글의 마진 확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메타의 성장은 더 제한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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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WS가 중심 무대에 서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가속화되고 GenAI가 더 큰 매출원으로 자리잡으면서, 아마존의 북미 운영 마진은 2025년까지 6.6% 확장될 수 있다고 이 분석가가 말한다. 이는 지역화와 자동화 덕분이다.
투자자들은 AWS 성장률이 20% 이상, 운영 수익이 19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 사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 움직임을 결정짓는 중요한 수치이다.
메타와 구글: 수익화가 핵심
메타는 AI 기반 광고 도구, 릴스(Reels) 및 메타AI에 의존하여 19-20%의 매출 성장을 유지하고자 하며(환율 조정 기준) 환율 영향으로 약 100bp(베이시스포인트) 감소할 수 있다. 라마(Llama) 4는 수익화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더 높은 자본 지출과 약간의 마진 압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글의 유튜브 광고, 검색 및 클라우드는 4분기 특히 연휴 이후에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투자자 심리는 개선되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
앤무스의 최상위 추천 종목은 여전히 아마존, 메타 및 알파벳다. 강력한 실적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AI 투자로 실제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는 증거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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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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