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캐피털 CEO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테슬라(NASDAQ:TSLA)가 청소년 운전자를 둔 부모들에게 가장 안전한 자동차 선택지 중 하나라고 믿는다.
무슨 일 있었나: 팔리하피티야는 월요일(16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 게시된 테슬라의 100만 마일당 사고 데이터를 소개한 내용을 인용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의 16세 아들이 운전면허를 취득 중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18세 미만 운전자가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기 전에 50시간의 운전 경험을 쌓아야 한다.”
Number of accidents per million miles:
• Tesla: 0.15
• Waymo: 1.16
• US Average 3.90via Bloomberg Intelligence pic.twitter.com/fMcwjVRgxh
— Sawyer Merritt (@SawyerMerritt) June 16, 2025
차트에 따르면 테슬라 차량은 100만 마일당 0.15건의 사고를 기록했으며, 이는 알파벳(NASDAQ:GOOGL) (NASDAQ:GOOG) 웨이모의 1.16건과 미국 평균 3.90건과 비교된다.
팔리하피티야는 자신의 아들이 현재 운전 보조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운전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아들이 운전 면허를 취득하면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을 시도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들이 면허를 취득하면 반드시 FSD를 활성화한 모델 Y를 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 자료를 인용하며 FSD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명백하게도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다”며 그는 이 데이터를 검토하고 청소년이 운전할 차량으로 테슬라 외의 다른 차량을 선택하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My 16yo is in the process of getting his drivers license.
CA requires someone under 18yo to get 50 hours of driving experience before they can take their drivers exam.
My rule is only that my son learn to drive with no aids so he has that skill BUT as soon as he gets his… https://t.co/4bStCx5X1r
— Chamath Palihapitiya (@chamath) June 17, 2025
왜 중요한가: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거대 기업 테슬라가 6월 22일에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러한 발언이 나왔다.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기술은 로보택시 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한편,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자율주행차에 대한 안전 규정 완화를 발표했는데, 이로 인해 테슬라가 사이버캡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FSD 기술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최근 FSD를 사용한 모델 3이 기차 선로에 멈춰서 기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무사히 탈출했지만, 이 사고는 지속적인 위험을 드러내는 사건이었다.
사진 제공: 켄 울터(Ken Wolter)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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